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미끄럼틀(൪൧൬൧ 서현서)

우리집 뒤에는 놀이터가 있는데, 그놀이터에는 시소, 줄다리, 미끄럼틀2개, 흔들이 발판그리고 동글이 있다 나는 미끄럼틀을 좋아한다 그중에 뱅글뱅글 돌아가는 플라스틱 미끄럼틀.. 그래서 오늘도 동생과 같치 미끄럼틀을 타러 같다 한참 미끄럼틀을 탔는데. 민서가 꺄르르르르 웃고, 나는 우!꺅! 그래서 지나가던 언니가 뭐라뭐라 그랬다 나는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시소를 타는데 시소가 위로 올라갈때 엉덩이가 붕~ 떠서 재미있었다 나는 타고, 타고 또탔다 그래서 어둑어둑 해지지니까, 조금씩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나는 민서를 대리고 집으로 같다 그래서 밥을 먹는데 다른때라면 깨작깨작 아주 조금조금 짜증내면서 먹었을텐데, 오늘은 밥이 꿀보다 달콤했다 음... 엄청 단 벌꿀에 초콜릿을 찍어먹는맛?? 나는 오늘은 저녁밥을 깨작깨작이 아니라, 우걱우걱 먹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때와 다르게 많이 먹었는데도 배가 별루 안부르다. 아이 이렇게 애기하니까 또먹고 싶어지네 히히! 하지만 더 많이 먹어두 안된다 소화가 안돼서 잠도 잘 안오고. 이급비밀인데. 저 다이어트해요!!앗! 말해줘버렸네! 내 이급 비밀을! 아! 왜 이급비밀이라면, 일급비밀으느 따로 있기 때문!! 당연이 삼급 비밀도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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