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책 읽기 (൪൧൬൧ 서현서)
오늘 영어학원을 끝나고 집에왔다 할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지만 오늘은 하기 싫었다 그래서 통신과제를 끝네고, 사회를 할려다가 귀찮아서 눈에 보이는 책을 읽었다 그렇게 한권...두권...세권... 점점 권수가 많아졌다 나는 평소 읽기 싫어하는 책부터 해서 저번에 읽은 책, 못읽은책 상관없이 다 읽었다 왠지 오늘따라 책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읽으면서 눈이 빠알게 지기도 하고 몸이 부르르르 떨리기도하고 조용이 미소를 짓기도 하고 함박웃음을 터트리다가 머리를 의자에 박앗다 엄청아팠지만 잠시 아,, 그러고 웃지못한것을 마져 다 웃었다(?) 나는 참이상하다 하기 싫은것이있으면 매일매일 책을 읽으면 다 잊어버리고 책속에 흠뻑 빠져든다 그것보다 이상한것은 올래 내가싫어하는 책들을 더 재밋어하는 것이다 나는 왜이러는 거지 ?? 아니, 이건 좋은것인가??하지만 이런것에도 나쁜점이 있다 책읽는데 너무 시간을 뺏겨서 다른것을 못한다는 것이다 근데 더더더 이상한것은 짜증나면 눈에 보이는것이 책밖에 없는것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손이 책으로 빨려들어가는것 같다 이건 좋은것인건가 나쁜것인가 잘모르겠다 휴유유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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