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장구치기(൪൧൬൧ 서현서)

오늘 사회시간에 나는 장구치기를 맞았다. 다른때면 아파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는데 오늘은 안그랬다. 그냥 아프고 쓰라렸다. 왜그랬을까?? 나는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좀 잘못했던것 같다. 솔직히 선생님이 말씀하셨을때, '독서대로 가렸으니 안보이겠지??히히'라고 생각을하고 그림을 그렷다 그래서 선생님이 사진까지 보여주셨는데 나는 보지도 못하였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나를 시켯는데.. 그림을 그렸는데 인문환경이 뭔지 알리가!! 나는,"몰르겠어요." 라고 대답하고 장구치기를 맞았다 다른때와 다르게 정말정말 부끄러웠다 다짐했다 다음부터는 절때로! 사회시간에 다른짓을 하지 않겠다고. 근데 내가 정말 다짐을 이룰수 있을까?? 아니 그냥 목표로 해야겠다. 내가 안할때까지 목표로 삼아 한번 끝까지 달리는거야~~~~~~ 아자아자 서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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