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9일 금요일
학부모 초청수업(4155, 김송경)
오늘은 학부모 초청수업이 있었습니다. 평소의 모습대로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되는데 부모님께서 오셔서 내가 수업에 어떻게 참여하는지 보는 날이라 더욱더 떨렸습니다. 수업을 하는 내내 어머니께서 어떻게 나를 생각하실지 신경이 쓰였습니다. 어머니께 좋은 모습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국어를 하면 더욱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 사회를 학부모 초청수업 때 부모님께 보여드려서 더 실망을 하고, 아쉬웠습니다. 사회 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이해가 잘 되지 않고, 칠판 글씨가 아예 보이지 않아서 짝꿍 화정이의 공책을 보고 썼습니다. 저는 다음 학부모 초청수업 때는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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