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일 월요일

4학년 첫날(4159 박은우)

나는 오늘 '안병상'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선생님을 뵈었다. 안병상 선생님께서는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언니 오빠들이 말해 주었다. 그래서 왠지 교실에 들어갈 때 부터 조금 무서웠다.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해 보았더니, 아주 재미있었다. 우리 아빠처럼 재미있으시기도 하고 약간은 무서우셨다. 그러나, 우리 선생님은 마음에 들었다. 남자 선생님 중에서 나와 좀 더 친근한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노력하자' 라는 말이 가장 기억이 났다. 그래서 나의 마음에 굳게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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