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일 수요일
눈물(൪൧൬൧ 서현서)
오늘 통신과제를 하는데 눈물이 눈망울에 맺혔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시험점수를 생각하고 가만이 있는데 코가 점점 시큼해 지면서 눈물이 눈망울이 맺혔다 눈이 간지러워서 눈을 감으니까 눈물이 똑 하고 떨어졌다 내가 왜 눈물이 흘럿는지 는 나도 모르겠다. 그리고 통신과제를 끝내고 밥을 먹으려고 나가니까, 엄마가 굴비생선을 새까맣게 태워나가지고 뿌연 연기가 거실을 맴돌았다 그래서 눈이 매워서 눈물이 또 눈망울에 맺였다 또 눈이 간지러워서 눈을 감으니까, 눈물이 똑하고 떨어졌다 그러고 보니까 나는 눈이 간지러울때 눈을 잘 안 비비(?) 는것 같다 어렸을때 눈주위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 눈을 간지르면 아파서 그때 두달인가 세달의 짧은 시간동안 눈을 간지는것을 사라지게(?) 했나 보다 하지만 요즘조금조금 눈을 비빌일(?) 이 많아진것 같다 그게 버릇이 돼서 그런가 보다 음... 나는 눈을 간질을때(?) 눈을 간질지 않고(?) 눈을 감으면 보이는 눈위의 살을 두손으로 살살 비빈다(?) 아무튼 오늘은 그닥 많이 눈물이 차오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오늘 저녁만! 눈물 데이 인것 같다 흡!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