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12월의 첫날 (김민서)

오늘은 12월의 첫 날이다. 나는 겨울을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겨울중에 딱 하나를 싫어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뭐냐면 바로 '눈'이다. 왜냐하면 너무 찝찝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인 농구를 할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들은 나처럼 생각하지 않겠지만, 나는 눈이 이번 겨울에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즐거운 날(൪൧൬൦ 박지민)

나는 오늘도 역시나 영이와 서연이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친구들이 다들 내가 슬퍼하면 위로해 주고, 영이는 혼자인 나에게 장난을 많이 쳐 주기도 하였다. 그런 영이를 보면 나는 아주 고맙다.
오늘은 영어 시간에 무서운 일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영어실 문이 닫혀서 않 열어지는 것이었다. 다른 얘들은 밥을 다 먹고 놀러 나가는 데 우리는 그제서야 밥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래도 나의 하나뿐인 친구인 영이는 나를 끝까지 기다려 주었다. (화정이가 가자고 하는데도) 나는 오늘 영이에게 아주 고맙다고 하고 싶다. 영이에게 이 큰 은혜를 언제 갚을까.....? 아무튼 오늘 무서워도 정말 즐거운 날이였다.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운 없는날(൪൧൬൧ 서현서)

오늘같은날에는 확실히 은우처럼 기말고사가 끝났다고 글을 써야 할것 같다 하지만 나는 오늘 학원에서 디텐션도 안했고 기말고사도 끝났고 엄마 아빠가 치킨까지사주셨는데 정말 아닌것 같다 오늘은 정말 운없는날인것 같다 오늘 길거리에서 쪽팔리게 낙엽이 미끄러워서 넘어지고, 오늘 아침에 버스 놓치고 .. 학원버스는 5시15분에 가야 하는데 하필 시계가 고장나서 4시35분에 나가서 추운 밖에서 계속 기다리고...통신과제 어려워서 30분이나 잡고 있고..아이고 오늘은 정말 운이 없는것 같다 아.. 오늘은 왜이렇게 운이 없는거지???나는 사실 오늘은 운이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일어났다 그런데 지각이였다 그래서 버스를 놓치고 엄마차를 타고 학교에 갔다 그리고 학교생활하고 무겁지만 가벼운 걸음으로 집으로 가는길에 낙엽이 여러게 쌓여인는데 미끄러워서 넘어지고,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구몬하고, 좀 쉬다가 시계가 고장나서 5시 15분인지 알고 나갔다가 계속 기다려도 안오니까 다시 집에가서 엄마한테 몇시냐고 하니까 4시 40분.. 그러면 내가 대략5분 정도 기다렸으니까 4시 35분에 나간셈.. 그래서 다시 나가서 떨면서 차 기다리고 차 와서 타고...학원 끝나고 집에와서 통신과제 하려는데 너무너무 어려워서 30분이다 계속 잡고 앉아 있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하.. 정말 오늘은 운없는날인것 같다 제발 내일은 운있는날이길!!!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났다.(박은우)

이번에 사립학력평가를 보았다. 화요일에 국어와 사회, 수요일(오늘)에 과학과 수학을 보았다. 과학과 수학을 보는 오늘은 정말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원래 사립학력평가 과학이 상당히 어렵게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엔 별로 안 어려웠다. 모든 시험이 끝난것은 아니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왠지 무언가가 가벼워 진 느낌??? 정말 행복하다!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대만&일본 야구경기??(4152권하윤)

이번 야구경기에서 일본이 대만과 동점이다?? 올림픽 은매달인 일본이 대만에게 야구를 젔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럼 일본은 연습을 안했다라는 거?? 그럼 이번 야구경기는 한국이 금매달을 다시 한번 받아 보자!! 대한민국 화이팅!!

수능시험(൪൧൬൧ 서현서)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인가 잘 모르겠지만 오늘 수능시험을 본다고 해서 아침 등교길에 학교 앞에서 친구들과 언니와 오빠와 친구들 사이게 끼어끼어 낑낑 돼면서 겨우겨우 빠져 나왔다 그래서..흑흑! 체육도 밖에서 못하고, 종도 안울려서 아침상설 끝났는지 안끝났는지 몰라서 수업시간에 지각하고, 화장실은 가고 싶은데 친구들이 다 앉아있어서 수업시간인지 자유시간(?) (흠.. 우리에게는 쉬는 시간이 낮지요.키득!)인지 구별도 못하겠고...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드라마 한 편을 찍는것 처럼...'아~ 종아! 너는 참 중요한 아이구나~ 수능 시험 때문에 너를 찾아오기가 좀 그렇구나. 흑흑' 그랬더니 진짜로 눈시율이 빨개 졌나 보다 친구가 ,"어? 너 울어? 왜그래?"라고 했다 당현이 거울이 없으니 내 얼굴을 못보는법!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었다 그래서 정말 짜증이 치솟았다. 마치 과학시간에 했던 미니 화산처럼... 그래도 오늘은 참 재미있고 황당한 하루였던것 같던것 같다(?)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학부모 참관 수업(4165정선아)

오늘 학부모 참관 수업이 있었다. 내가 밥을 늦게 먹어서 늦게 올라갔다. 1반 주위에 계신 어머니들을 내가 다 4층으로 보내드렸다. 긴장이 됬다. 내친구 '한'유진 어머니도 내가 보내 드렸다. 절친이라서 더욱 더 긴장이 되었다.오늘 따라 가을보다 더 추운 겨울보다 더추운 날씨 같았다. 하지만 무사히 끝내서 다행이다. 반장역할을 안해서 혹시 밥을 먹을 때 시작을 해 버렸나 싶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끝날때도 안해서 알았다.

학부모초청 수업(4109,윤신욱)

오늘 우리반은 모둠학습실에서 학부모초청수업을 하였다. 우리는 파워포인트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익히고 사회 2단원 복습도 할 겸 파워포인트로 도시와 촌락의 생활모습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파워포인트에 올리고 학급 자료실에 올리는 것도 해보고 팝업 메세지로 선생님께서 내주신 문제를 입력하여서 선생님 컴퓨터로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초청수업은 긴장되기 보다는 조금 재미있었습니다.

학부모 초청 수업(4158 동하늘)

오늘은 5교시에 학부모 초청수업이 있었다. 우리는 교실에서 벗어나 모둠학습실에서 수업을 하였다. 엄마들이 계셔서 매우 떨리긴 했지만 내 평소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주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번 참관수업때 우리 엄마가 오셨는데 엄마께서 잘했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파워포인트로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있어서 정말 기뻤다.
다음 학부모 초청수업때는 내 모습과 노력을 더해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도록 해야겠다.
이번 참관수업 대만족!!
엄마 고마워~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학부모 초청 수업(박은우)

오늘은 학부모 초청 수업을 했다. 우리는 아주 특별한 장소에서 했다. 그 장소는 바로 '모둠학습실' 이었다. 노트북 컴퓨터가 아주 여러대가 있어서 정말 우리 광주송원초등학교가 더욱 더 자랑스럽게 여겨졌다.ㅋㅋ 드디어, 엄마들이 많이 오셨다.
우리 엄마가 제일 먼저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윤이 엄마께서 제일 먼저 오셨다. 이제 선생님이 수업을 시작하려고 하셨다. 그래서 엄마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려고 했더니 없었다!! 나는 순간 심장이 벌떡벌떡 뛰었다. 왜냐하면 우리엄마는 나랑 오기로 꼭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하늘이가 괜찮을 거라고 위로해 준 덕분에 그냥 수업을 계속 했다. 그러다가, 진영이가 발표를 할 때 잠깐 엄마들을 봤는데 우리 엄마께서 빙그레 웃고 계셨다. 너무 좋았다.
오늘 학부모 초청 수업은 매우 잘 한 것 같다! 다음에는 엄마께서 없든지, 계시든지 상관 쓰지 않고 원래대로 수업을 편안하게 하도록 할 것 이다.

2010년 11월 3일 수요일

눈물(൪൧൬൧ 서현서)

오늘 통신과제를 하는데 눈물이 눈망울에 맺혔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시험점수를 생각하고 가만이 있는데 코가 점점 시큼해 지면서 눈물이 눈망울이 맺혔다 눈이 간지러워서 눈을 감으니까 눈물이 똑 하고 떨어졌다 내가 왜 눈물이 흘럿는지 는 나도 모르겠다. 그리고 통신과제를 끝내고 밥을 먹으려고 나가니까, 엄마가 굴비생선을 새까맣게 태워나가지고 뿌연 연기가 거실을 맴돌았다 그래서 눈이 매워서 눈물이 또 눈망울에 맺였다 또 눈이 간지러워서 눈을 감으니까, 눈물이 똑하고 떨어졌다 그러고 보니까 나는 눈이 간지러울때 눈을 잘 안 비비(?) 는것 같다 어렸을때 눈주위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 눈을 간지르면 아파서 그때 두달인가 세달의 짧은 시간동안 눈을 간지는것을 사라지게(?) 했나 보다 하지만 요즘조금조금 눈을 비빌일(?) 이 많아진것 같다 그게 버릇이 돼서 그런가 보다 음... 나는 눈을 간질을때(?) 눈을 간질지 않고(?) 눈을 감으면 보이는 눈위의 살을 두손으로 살살 비빈다(?) 아무튼 오늘은 그닥 많이 눈물이 차오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오늘 저녁만! 눈물 데이 인것 같다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