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6일 금요일
체육대회(4113안지원)
오늘은 즐거운 날이었다. 처음에 운동장에서 국민체조를 하였다. 다행히 앞에서 신진우 선생님께서 국민체조를 해주셔서 따라할 수 있었다. 다음에 개인 달리기를 하였다. 나는 도헌이와 싸워서 못할 줄 알았지만 다행히 할 수 있었다. 나는 아쉽게 3등을 하였다. 시환이와 민우는 정말 빨랐다. 아닌가? 내가 느린것인가? 아무튼 그다음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옮기는 게임을 하였다. 정말 기대되었다. 내가 완전 빨리 옮겼다. 한번도 떨어뜨리지 않았다. 그런데 백군이 이겨버렸다. 아쉬웠다. 그다음은 우혜정 선생님께서 지도 하시는 것을 하였다. 이건 조금 어려웠다. 눈을 감고 돌기 였다. 나는 승경이가 설명을 해주었다.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도헌이는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는 청군이 이겼다. (예!!!) 이제 1 : 1이 되었다. 그다음은 조정수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이어 줄넘기(?)를 하였다. 뛰면서 줄넘기를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자신이 없었다. 아~...... 하지만 이번에도 청군이 이겼다. 정말 좋았다. 그런데 아쉬운게 있었다. 백군이 질서 점수로 1점을 얻은 것 이다. 정말 아쉬웠다. 2 : 2가 되었다. 그다음 뱀 같은 것 뛰어넘기와 피하기(?)를 하였다. 2번째로 쉬웠던 것이다. 이종주 선생님께서 지도하셨다. 이번에도 청군이 이겼다!!!! 결국 3 : 2가 되었다. 그다음 아이스크림(설레임)과 물을 마셨다. 운동을 하고 먹으니 정말 맛이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다음 롱다리 챔피언을 하였다. 제일 자신이 없었던 것 중 1개 였다. 나는 다리찟기를 못한다. 다만 최선을 다해서 청군이 이겼다. 정말 좋았다. 이제 4 : 2가 되었다. 다음은 땅콩 같은 것 발로 차서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기(?)를 하였다. 이것도 조금, 아주 조금 쉬웠다. 다행이 이번에도 청군이 이겼다. 이제 5 : 2이다. 다음은 이어달리기를 하였다. 드디어 달리기 대표들 끼리 달리기를 하는 것이다. 내가 청색 체육복으로 응원을 한 덕에 청군은 플러스 되었다. 이번에도 청군이 이겼다. 명민이, 세원이, 수호, 현서 등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그래서 6 : 2가 되어서 결국 청군 승!! 마지막에 국민체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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