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조퇴를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오늘은 또 모둠일기를 작성하는 날이었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운 관계로 먼저 조퇴를 하게 되었으나, 집에서 많이 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어지럽고 체력이 딸리는 것 같아서 힘이 무척 듭니다.
정말 일찍 자고 싶었는데...
알림장 댓글이 생각나서 알림장 댓글을 달려고 보니까, 반장님이 오늘 제가 모둠일기를 쓰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very much
6교시도 끝내지 못하고, 우울하게도 머리가 너무 지끈거려서, 조금만 건드리면 눈물이 나올 정도 이었습니다. 먼저 조퇴하여 죄송합니다.
우울한 날이네요... 조퇴했다는 말 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아! 오늘 집에서 오리 훈제 먹었는데, 큰 소시지를 5개나 먹어서 오리 훈제도 3개인가 밖에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헤헤, 더 먹고 싶었는데.
정말 우리반 반장님은 철저한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알림장을 빠짐없이 올려주시고, 거기에 모둠일기를 누가 써야 할지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철저한 반장님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 아프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런, 내일 체육도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하... 그럼 내일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돠...!!
댓글 1개:
아, 진짜 짜증나겠다,, 그런데 이렇게 올리다니, , 정말 승경이는 착한 아이야,,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