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은 다른 반보다 비해서 많이 웃고, 행복해 하는 것 같다.
대부분 친구들은 친구들에 대한 불만, 선생님에 대한 불만 온 불만이 가득해서 매일마다 찡그린다. 나의 단짝친구도 그런다. 매일마다 짜증만 내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
반면, 우리 반은 그렇지 않는다. 오히려 쉬는 시간에 웃으면서 친구들과 떠든다. 선생님께서는 떠드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셨다. 물론 나도 약간은 그렇다.
하지만 웃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은 괜찮다고 한다.
난 우리 반이 앞으로도 웃음꽃이 피어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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