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신과제 겸 이말을 하고 싶어서 엄마에게
"엄마!~ 사랑해~"
라고 말을 하였다. 그랬더니 엄마가
"응!~ 엄마도~"
라고 대답을 해 주었다. 나는 엄마가 지금 빨래를 하고 있어서 그냥
"응"
이라고만 대답을 해 줄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이였다. 그래서 나는 지금 기분이 완전 up되어있다. 나는 이것을 작성하고 난 다음에는 엄마를 안아드리고 난 다음에 엄마에게
"엄마 나 다시한번 사랑해!~"
라고 말할 것이다. 이렇게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는 나에게 어떤 대답을 해 주실까? 지금도 들뜨고 궁금하다.
오늘 우리반 블로그에 처음 들어와 봤는데, 앞으로도 글을 시간 날때 올리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글을 많이 올리면서 서로 이야기도 알아보고 싶다.
선생님께 질문이 있는데..
P.S 선생님, 학급회의시간에 쓰는 각본을 선생님께서 인쇄해주신것과 작년에 저희반(4-1)에서 썼던 것과 합쳐서 해도 되나요?
-2013.3.15, 오후 6시 2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