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1일 토요일

사단

 사단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단서(端緖)가 되는 네 가지 마음. 즉, 인(仁)에서 우러나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의(義)에서 우러나는 수오지심(羞惡之心), 예(禮)에서 우러나는 사양지심(辭讓之心), 지(智)에서 우러나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의 네 가지를 말함.


측은지심

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을 이르는 말.

수오지심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사양지심

겸손하여 남에게 사양할 줄 아는 마음.

시비지심

옳음과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출처] 시비지심 [是非之心 ] | 네이버 백과사전


 


측은지심을 갖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가 도덕 수업을 하는 이유가 그것에 있지 않을까?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위의 네 가지 중 하나를 기르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무엇과 관련이 있을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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