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3일 수요일

필독도서 읽기(4158 동하늘)

내일은 독후감 대회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 필독도서를 다 읽어야 했다। 하지만 책을 찾아봐도 없는 책도 있고 쪽수가 길어 못 읽었던 책도 있었다। 그책을 다 읽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인터넷에 그 책의 줄거리를 대강 찾아보았다। 그 것으로도 독후감을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5권을 모두 읽으면 좋지만 시간이 없을때는모든 책 5권을 다 읽기 보다는 그 책의 핵심 내용만 찾아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도서의 내용은 쉬웠으나 쪽 수가 꽤 많아 내가 읽기에는 시간으로 좀 적절하지 않았다। 우리반 친구들도 시간이 없을때는 좌절하지 말고 핵심 내용만 간단히 보고 준비한다면 시간도 절략하고 글쓰기도 할 수 있고 1석 2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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